올해를 '대변혁의 원년'으로 선포하고 사명에서 '차'를 뗀 기아의 새 엠블럼이 적용된 첫 모델 'K8'(케이에잇)이 모습을 보였습니다.
기아는 오늘(17일)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.
기아는 K8이 디자인과 크기, 상품성 등에서 한 단계 진보했다면서 주행 성능과 실내 공간 등을 곧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이광엽 [kyuple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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